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히칼도의 저주 (문단 편집) == 계속되는 기복 == 2019시즌은 아시아쿼터로 우즈베키스탄의 [[이크롬존 알리바예프]]를 영입했고, K리그1 역대 최고 대우로 스트라이커 [[알렉산다르 페시치]]를 임대 영입하였다. 또한 [[오스마르 이바녜스|오스마르]] 역시 임대에서 복귀하였다. 다만 남은 한자리는 어째서인지 채우지 않은 채 시즌을 치루게 되었다. 알리바예프는 시즌 내내 왕성한 활동량을 선보이며 나름대로 성공적인 영입으로 평가받았고, 오스마르 역시 속도는 부족했으나 빌드업 과정이나 수비 시 커팅 능력 등은 여전히 건재했다. 페시치는 발가락 골절 부상을 당하기 전인 전반기까지는 연계, 마무리 등 어디하나 빠질 것 없이 리그 최상위 수준의 플레이를 선보였으며 득점왕 페이스를 이어갔으나 장기 부상을 당한 후로는 이전의 장점들은 사라진 채 [[보얀 마티치]]와 영혼이 바뀐 것 아니냐는 비판의 목소리까지 많이 듣게 되었다. 그의 연봉을 감안한다면 2019시즌은 실패에 가까운 해였으나 컨디션이 좋을 때에는 충분히 클래스가 있는 선수임을 증명했기에 2020시즌에 더욱 나아진 모습을 보여야 할 것이다. 그러나 FC 서울은 2020시즌 초반 최악의 흐름을 보이고 있는데, 용병과 관련된 문제가 여럿 드러나고 있다. 수준급의 활약을 보이는 [[오스마르 이바녜스|오스마르]]는 문제 없지만, [[이크롬존 알리바예프|알리바예프]]의 폼 하락이 두드러진다. 시즌 초반 리그 5경기에서 공격포인트를 단 하나도 기록하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 다만 이는 침체된 팀 분위기에 의한 일시적인 폼 하락일 확률이 높다.] 다만 가장 큰 문제는 역시 공격수인 [[아드리아노]]와 [[알렉산다르 페시치]]이다. [[아드리아노]]의 경우, FC서울 특유의 FA 주워오기 기질이 또 발동했는지, 아킬레스건 파열 부상 전력에 나이도 30대 중반에 접어든 선수를 냉큼 집어와 스쿼드에 포함시켰는데, 출전한 경기들에서 실망스러운 모습만 보였고, 거기다 다소 불성실해보이는 몸관리 상태와 과도한 SNS 사용 등의 문제가 겹쳐 서포터들은 진지하게 여름 계약 해지를 고려해야 함을 주장하고 있다. 애초에 부상 전력과 나이로 인한 폼 저하로 전력에 크게 도움이 되지 않을 것이라 평가받았는데, 억지로 외국인 쿼터를 채우기 위한 영입이었을 것이라는 추측이 신빙성 높게 평가받고 있다. [[알렉산다르 페시치]]의 경우는 2019시즌 후반기보다 더 심각한데, 잔부상과 불성실한 훈련 태도로 완전히 스쿼드에서 배제된 상태이다. 큰 맘 먹고 K리그1 최고 대우를 보장하며 야심차게 영입한 외국인 선수였으나 결과는 실패로 돌아갔으며, 임대 연장 혹은 완전영입 역시 이루어지지 않을 것이다. 2020년 여름 이적시장에서 새로운 공격수 영입을 물색 중이라고는 하나[* 이 과정에서 [[패트릭 올리베이라]] 등이 물망에 올랐다.], [[아드리아노]] 영입 건 등으로 보았을 때 큰 기대는 불러일으키지 못하고 있는 현실이다. 구단 측에서 현명한 선택을 통해 이 난관을 헤쳐나가야 할 것이다. 2021년에는 부동의 주전이었던 [[오스마르 이바녜스|오스마르]]와 포항에서 검증이 끝난 [[알렉산다르 팔로세비치|팔로세비치]]만 맹활약했을 뿐 아시아 쿼터인 [[코너 채프먼]]과 브라질리언 공격수인 [[가브리엘 바르보사(1999)|가브리엘]]은 잉여인간 그 자체였다. 그러다가 2022년에는 임대와 FA만 고집하며 짠돌이 기질을 아낌없이 드러냈던 프런트가 드디어 정신을 차린 것인지 [[전북 현대 모터스]]에서 기회를 못 받던 [[스타니슬라프 일류첸코|일류첸코]]를 과감하게 데려왔고, 새로운 아시아 쿼터인 [[오가와 케이지로|케이지로]]도 쏠쏠하게 활약해주면서 오랜만의 파이널 A 진입을 노리고 있다. 하지만 파이널 A 진입에 실패한 후 강등권까지 추락할 뻔하다 막판 승리로 간신히 9위로 승강 PO권에서 탈출하였다. [각주] [[분류:FC 서울]][[분류:징크스/축구]]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